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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리 영화, 추리 소설, 추리 게임 등

추리가 들어가는 웬만한 장르는 다 좋아합니다.

 

보드 게임 중에서도 추리게임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보니, 클루(CLUE)라는 게임이더군요.

 

클루 게임은 이마트 장난감 코너에서 샀는데

가격은 30,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구입한지 오래돼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

 

 

추리 보드게임 추천, 클루(Clue)

 

 

항상 느끼는 거지만, 보드게임은 구성 대비

가격이 항상 비싼 것 같아요. -_-;;;

 

 

사람 말과 범행 도구, 주사위

 

 

게임 내용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게임판

- 사건 봉투

- 추리 노트

- 사람 말 6

- 검은색 추리 카드 21

- 빨간색 보너스 카드 13

- 도구 토큰 6

- 주사위 2

 

 

게임을 직접 해보니, ... 뭐랄까??!

어릴 적 했던, <마피아 게임+스무 고개>

추리 보드게임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설명서에 자세한 게임룰이 적혀 있다.

 

 

추리 게임 룰을 설명 하자면,

누가 어떤 도구로 어디에서??!!

 

백만장자 사무엘을 죽였는지

정답을 추리해 맞추는 게임입니다.

 

 

누가(Who)??

플럼, 화이트, 스칼렛, 그린,

머스타드, 피콕 6명 중 한명이 범인!!!

 

어떤 도구로(HOW)??

밧줄, 단검, 렌치, 권총, 촛대,

파이프 중 하나를 이용해 죽였음!!

 

어디에서(WHERE)??

마당, 게임룸, 서재, 식당, 차고, 거실, 부엌,

침실, 욕실 중 한 곳에서 범행이 일어남

 

 

게임 룰을 다 설명하기엔 너무 길고

간단하게 핵심만 소개할게요. ++

 

1)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도구 토큰과

사람 말을 게임판 가운데에 모아둡니다.

 

2) 각자 원하는 인물 한명을 선택해 인물의

색깔과 일치하는 사람 말을 가져옵니다.

 

2) 랜덤으로 인물 카드 1, 도구 카드 1,

장소 카드 1장을 뽑아 사건봉투에 넣습니다.

(뽑은 카드가 무엇인지 아무도 몰라야 함)

 

3) 나머지 인물, 도구, 장소 추리 카드는

섞어서 게임자들에게 똑같이 나눠 줍니다.

(내가 받은 카드는 남들에게 보여주면 안됨)

 

4) 주사위를 굴려 가고 싶은 장소로 이동,

용의자와 범행 도구를 추리하기 시작합니다.

 

5) 가장 먼저 사건 봉투에 담긴 범인, 도구,

장소를 찾아내는 사람이 게임에서 이깁니다.

 

 

예를 들어, 주사위를 굴려 침실로 이동해서~

"화이트가 침실에서 밧줄로?" 라고 얘기하면

 

왼쪽 사람부터 화이트 or 침실 or

밧줄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해당 카드를

그 사람에게만 살짝 보여주면 됩니다.

 

만약 왼쪽 사람이 해당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 다음 사람이 해당 카드

하나를 그 사람만 알 수 있게 보여줍니다.

 

참고로 화이트, 침실, 밧줄 카드 중 2

이상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중 하나의

카드만 오픈하면 됩니다.

 

 

범행장소로 이동해 추리를 시작~

 

 

그리고 나서 다음 순서가 주사위 던지고

장소로 이동, 추리를 이어가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추리를 이어가다 보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추리카드를 알 수 있고,

 

사건 봉투에 담긴 진짜 범인, 범행

도구와 장소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추리를 증명하는 과정을 추리노트에

기록하면서 각자의 추리를 이어가는데요.

 

누군가 스칼렛 카드를 보여줬다면,

추리 노트 스칼렛 칸에 표시하면 됩니다.

 

 

열심히 추리를 한 흔적이 보인다.

 

추리 노트는 여러 장 들어 있는데,

따로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저 같은 경우, 다이소 손코팅으로

셀프 코팅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똥손은 손코팅 깔끔하게 하기 힘듦 -_-;;)

 

 

코팅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

 

 

게임을 하면 할수록 내가 먼저 정답을

찾으려고 게임에 몰입이 점점 되더라고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집중력 향상,

논리/추론 능력 향상에 좋을 것 같아요.

(초등학생 정도면, 충분히 게임 가능함)

 

어떻게 보면, 용의자 범위를 점점 좁혀가는

추리게임이라서, 맨 처음 시작한 사람이

유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중간 중간 보너스 칸이 있고,

추리할 때 일부러 my 카드를 사용해서

사람들의 혼선을 줄 수도 있어...

치열한 두뇌싸움이 일어 날겁니다.

 

 

게임에 변수는 존재하는 법~!!

 

 

머리에 열나게 게임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30분씩 지나가더라고요.

 

다만, 머리 쓰고 집중하는 거 싫어하는

사람에겐 비추천하는 보드게임이에요.

 

복잡한 게임 싫어하는 친구는

한번 해보더니, 질색 하더라고요.

 

암튼 이번 추리 보드게임 클루(CLUE)

저의 점수는 별 5개 중 4.5~!!

 

저처럼 오목이나 스토쿠 좋아 하거나

셜록 홈즈, 크라임씬 같은 추리 장르

프로그램 or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안성맞춤~~ 보드게임인 것 같아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Bye Bye~!!

 

 

- P.S -

왔다 가신 거 맞죠? 열심히 작성한 글입니다.

떠가기 전, 아래 하트 꾹~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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