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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인형 갖고 놀던 추억이 생각나~

신랑을 데리고 이마트 장난감코너에 갔습니다.

(인형을 사내라~!! 신랑님아~~!! -_-;;)

 

비싼 인형은 아니더라도 미니 사이즈

미미나 쥬쥬 인형 하나 사서~

 

집에 남는 자투리 천으로 인형 옷도 만들고

침실, 거실, 욕실 등을 꾸며서 놀려고 했는데... 


 


신랑 곰돌이가 일반 인형놀이보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쁘띠 쁘띠하고 귀여운~

레고 프렌즈 시리즈가 있다고 추천하더라고요.

 

 

레고 프렌즈 시리즈 코너에서...

 

 

바로 옆에 자리한 레고 코너로 넘어가서~

곰돌이가 얘기한 프렌즈 시리즈를 훑어봤는데

 

색깔이 (핑크+퍼플+화이트+옐로우)

화려하고 정말 여자여자~ 아기자기하더라고요.

 

 

레고프렌즈 시리즈 피규어는 인형같다.

 

 

프렌즈 시리즈 피규어도 인형으로 갖고 놀 수

있도록 제가 원하는 인형놀이도 가능하고요.

 

우리가 생각하는 노란 머리와 몸통이 아니라...

흑인, 백인, 동양인 등 다양한 인종의 피규어로

구성되어 있고, 외모도 인형같이 생겼습니다.

 

원래 생각했던 미미인형+악세사리로 구성된

세트는 2만원이면, 충분히 살 수 있었지만...

 

레고 프렌즈에서 괜찮다싶은 건, 4만원정도...

2배 가까이 하더라고요.(사악한 가격 -_-;;)

 

 

내가 고른 건 41336 엠마의 아트 카페

 

 

제가 갖고 싶은 건, 41336 엠마의 아트카페

제품이었는데... 가격이 49,900원이었어요.

 

짠돌이인 제가... 가격에 고민하고 있으니...

신랑 곰돌이가 설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레고의 장점/매력 5가지가 적혀 있었다.

 

 

일단 레고(LEGO)는 인형놀이 이전에~

가게나 집을 조립하면서 놀이가 가능하고

 

일반 인형은 포장을 뜯어보면,

막상 보기와 다르게~ 인형이랑 악세사리

몇 개 빼고 남는 게 없다고 얘기하더라고요.

(하긴... 인형은 포장 빨이 절반이긴 하지... ;;)

 

게다가 레고는 갖고 놀다 지겨우면,

레고 브릭 상태에 따라, 절반 가격에

중고로 되 팔수 있다고 얘기하는 순간~!!

 

이미... 아트 카페 하나를 들고

계산대로 가고 있었습죠... ++

(뭐든... 사준다고 할 때, 언릉 사야한다... ;;)

 

난생처음 레고를 가지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아트카페 조립은 올해 서른 살 여동생이랑

같이 했는데... 둘 다 레고가 처음이라... -_-;;

어렵지 않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여동생이랑 신나게 레고 조립(GIF)

 

 

그림으로 설명하는 조립 설명서 따라 이리저리

브릭을 끼우고, 동봉된 스티커로 꾸며주면...

어느 새 아기자기하고 예쁜 아트 카페가

완성됩니다.(어린이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음)

 

 

드디어 완성한 엠마의 아트카페

 

 

창문을 열면 프랭키가 등장(GIF)

 

 

카페 안에서 프랭키도 커피 내리는 중

 

 

완성된 아트카페의 전경이에요.

(너무 아기자기 여심저격이당~~!!)

 

엠마는 열심히 케익과 쿠키를 굽고 있고,

친구 프랭키는 커피를 내리고 있는 모습이에요.

 

 

피규어는 다양한 악세사리로 꾸밀 수 있다.

 

 

금발 머리에 선글라스 장착하기(GIF)

 

 

선글라스에 머그잔까지 세팅하기(GIF)

 

 

레고는 조립할 때도 너무 재밌지만, 다 완성하고

나서의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도 꽤 쏠쏠하네요.

 

 

움직이는 야외 테라스(GIF)

 

 

카페 손님이 들어오는 입구(GIF)

 

 

카페 입구와 야외테라스를 열고 닫을 수 있는데,

인형의 집보다 완성도가 높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레고 테크니컬 시리즈보다 단순하지만~;;)

 

 

꽃과 그림으로 장식된 야외 테라스

 

 

아트방석 의자으로 꾸며진 내부

 

 

샌드위치 모양의 이색 간판이다.

 

 

카페 손님들이 음식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야외테라스와 내부 휴식공간입니다.

 

아트카페라는 명성에 걸맞게~

그림과 아트방석으로 꾸며져 있네요.

 

 

케익과 파니니를 만드는 공간

 

 

프랭키의 야외 미술 작업 공간

 

 

단순히 공주님의 궁전이 아니기 때문에,

제과제빵 공간이나 야외 미술작업 공간 등이

있어, 다양한 역할놀이가 가능합니다.

(ex)제과제빵사 놀이, 미술가 역할놀이 등)

 

그리고 가장 제 마음을 사로 잡는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었습니다. >-<

 

크기는 왕 코딱지(??)만한데,

어찌나 귀여운지... 여심을 저격하네요.

 

 

쿠키와 파니니 소품들

 

 

파니니를 만들어 보자.(GIF)

 

 

딸기, 초코, 바닐라 머핀 소품들

 

 

계산대와 메뉴판 그리고 커피머신

 

 

분명히 만들기 전에는 평범한 브릭이었는데,

어떻게 순식간에 저런 커피머신이 될까요??

 

 

커피 드롱기를 표현한 것 같다.

 

 

아무튼 이번에... 난생처음 레고 조립해봤는데...

왜 사람들이 레고 덕후가 되는지 알겠습니다.

 

왜 신랑 곰돌이가 인형대신 레고를

사줬는지... 충분히 그 이유를 알겠고요...

(요즘 계속 레고 사달라고 조르는 중... -_-;;)

 

혹시 저 같은 어른이(키덜트)나 딸 아이

생일선물고민하고 계신 분이라면, 레고 프렌즈

시리즈도 정말 괜찮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레고 조립, 인형역할놀이, 스톱모션 영화,

도미노까지 무궁무진한 놀이가 가능하거든요.

 

특히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에 무척 도움이

되는 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6개의 레고 브릭으로 총 915103765개의

조합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공간지각

능력&창의력 발달에 도움 될지 짐작이 됩니다.

 

아무튼 제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P.S -

왔다 가신 거 맞죠? 열심히 작성한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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