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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스튜디오! 아주 쉽게 만드는 법



블로그를 시작하고~ 포스팅에 쓰일 사진을 찍으면서,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생겼습니다!! ㅜㅡㅠ


그것은 바로 바로~ 흰색 or 단색의

깔끔한 사진배경이 되어줄 포토 스튜디오~!!!!


제가 애정하는 화장품 사진을 찍을 때,

우중충한 바닥과 벽지가 배경으로 나오는 사진을 보면

제 마음도 우중충(??)해지니까요 -_-;;




▲ 배경 없이 침대에서 촬영한, 베러걸스's 선물 화장품




블로그를 시작하는 처음에는, 그나마 가장 심플한 배경이라 

판단되는 안방 침대 위에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침대와 벽 사이 경계가 보이고~ 안방 문도 보이고~;;

깔끔한 사진을 찍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허접 투성이~ㅠ 제 사진을 보더니, 신랑 곰돌이가

홈 스튜디오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떻겠냐고 하네요~


홈 스튜디오?????????

(그게 뭐지??!! 그런 거 잘 몰라 -_-;;)


홈 스튜디오에 대한 폭풍검색에 들어갔습니다.

(나도 나도 만들 거야 +ㅁ+ 흐흐흐)


대부분 적당한 사이즈의 앞이 트인 박스를 만들고,

배경의 경계를 없애려고, 흰 종이를 받치는 군요.


음... 박스를 만들어두면 고루고루 빛이 분사돼

촬영대상이 예쁘게 나오고~ 좋을 것 같긴 한데~


일단 박스로 만들면, 보관이 용이하지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하나 만들기 귀찮음 --;;)


그래서 일단 비슷한 원리로~ 분리수거하려고 놔둔

박스에 종이를 배경으로 덧대어 사진촬영을 해봤어요.



바로 이렇게요 ↓↓↓↓


▲ 귀차니즘에 대충 만들어본 포토스튜디오 연습작품(??)




사진으로 봐도 알 수 있듯이 정말 허접하죠 -_-;;


만든 것도 아니에요~ 그냥 대충~ 종이만 갖다 댄,

홈 포토 스튜디오의 모의 연습작품이었어요.


심기일전해서 다시 홈 스튜디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go~! go~! go~!




▲ 홈 스튜디오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




- 필요한 준비물 -

흰색 우드롱 *2장

전지 *1장

마스킹 테이프 *1개

중간 사이즈 집게 *1개



‘홈 스튜디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복잡한건 딱~ 질색;;)




▲ 흰색 면을 안에서 마주보게 두고, 마스킹 테이프 붙이기




가장 먼저 사진의 배경이 될, 우드롱의 흰색 면이

안에서 마주보도록 포개어 둡니다.


그 상태에서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면 끝입니다.

(설명할 게 없어서 민망;;;)




▲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펼쳐 놓은 모습




굳이 할 얘기를 만들자면, 마스킹 테이프를 붙일 때

우드롱과 우드롱 사이 간격 없이 딱 붙이면~


직각으로 접히지 않아요~~ㅠ 반으로 접히질 않아

촬영 끝나고, 어디 구석에 보관할 수도 없어요.


위 사진에서처럼 어느 정도 간격이 있어야 합니다.

(간격 무시하고 대충 붙였다가~ 다시 붙임;;)




▲ 내 손으로 저렴하게 만든, 홈 스튜디오~ >-<




▲ 집게를 이용해 전지를 고정시키면 된다.




짜잔~~ 완성된 모습이에요~!! 식탁 의자 위에다 저렇게 세팅하면, 나만의 홈 스튜디오가 차려지는 겁니다.~~ ㅎ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넘 간단하고 쉬워~~ 흐흐 +ㅁ+)




▲ 옆에서 바라 본 포토 스튜디오




자~ 그렇다면 새로 만든 My Home Studio에서 사진을

찍어 볼까요??!! 전에 찍은 사진과 비교 들어갑니다.




▲ 직접 만든 홈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하기




일반 포토박스 스타일보다 공간이 훨씬 넓어서~

화장품 아가(??)들을 여러 개 놓고 찍을 수 있어요~!!


일단 포토 스튜디오를 만들어 놓고~

사진 조명은 그 다음에 생각하려고 했는데,


막상 찍어보니까 흰색 배경이 빛을 반사해,

반사판 효과로~ 조명도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장바구니에 LED조명 골라서 담아놨는데...;;)




▲ 1단계, 침대 위에서 촬영한 화장품 사진




초창기 침대위에서 그냥 찍은 사진입니다.

구겨진 침대시트도 보이고, 조명도~ 안방(??)스러워요.




▲ 2단계, 상자에 A4용지 덧대서 촬영한 사진



그 다음으로는, 본격적으로 포토 스튜디오를 만들기 전

연습 삼아 일반상자에 A4용지를 덧대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전보다는 배경이 깔끔해졌지만~ 뭔가...

사진이 그늘진 것 같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이에요.




▲ 3단계, 이번에 만든 홈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결과물




마지막으로, 직접 만든 홈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어때요?? 확실히~ 그냥 봐도 차이가 느껴지죠??


사진 배경에 경계나 구김도 없고~

깔끔하게 잘 나오는 것 같네요~ good! good~!!


물론 여기에 조명까지 더해진다면~ 좋겠지만~

이 정도 사진 퀄리티에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사진 찍어서 어디~ 내다 팔 것도 아니고, 만족하고 있음)




▲ 사진을 다 찍고 난 후에는, 접어서 보관하면 끝~




사진을 다 찍고 난 후에는, 우드롱은 반으로 접어서

살 때 있던 비닐에 넣어두고~ 전지는 돌돌 말아서~


방구석 눈에 띄지 않는 어딘가에 쳐 박아두면 되요;;

(공간 별로 차지하지 않고 좋음. good~~!!)


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과 간단한 방법으로~

이렇게 훌륭한 포토 스튜디오를 차릴 수 있다니~~!!


나름 꿀팁인 것 같아요. >-< (자화자찬~~♬)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시간 나실 때 만들어 보시길~~

(미술 고자(??)인 나도 만들었으면, 다 만들 수 있음)


다음에 또 만나요~~ Bye~ Bye~





P.S)

홈 스튜디오를 쪼끔이라도, 꿈꾸고~

제 글이 코딱지만큼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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