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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아 대왕쿠션을 만족하며 쓰고 있는데,

이런 긍정적인 경험이.. 꾸준히 같은

조성아 브랜드를 쓰고 싶게 하더라고요.

 

겨울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촉촉한 대왕쿠션에서 뽀송한 제형의

베이스를 찾던 중.. 내츄럴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의 개인적인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베이스 제품을 찾았습니다.

 

 

내 눈에 들어 온 물분크림~!!

 

 

그것은 바로바로~ 조성아 물분크림~!!

 

가끔 홈쇼핑 방송에서 여러 개 왕창 묶어

패키지 세트로 저렴하게 팔 때가 있지만,

아직 제가 직접 써보고 만족한 게 아니라서

(혹시 피부에 안 맞아서 환불 할까봐...)

 

하나만 사서 써보고 괜찮으면, 올여름에는

물분크림에 정착할까 생각 중입니다.

 

가격은 정가 기준 38,000원이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2만원 안팎에

구입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리필도 따로 판매하고 있는데,

리필은 1만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어요.

 

 

리필만 구입해서 사용하기로 결정~!!

 

 

저 같은 경우, 일단 리필만 사서..

샘플처럼 써보고 괜찮으면

본품을 구매할 생각으로 리필만 샀어요.

 

할인받고 적립 포인트 써서, 배송비 포함

1만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

 

외형은 딱히 소개할 게 없어요. 심플합니다.

 

 

펌핑해서 사용하는 타입이다.

 

 

요렇게 필요한 만큼의 양을 펌핑해서

덜어서 사용하는 형식이고,

별도의 퍼프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퍼프 없다고 당황하지말아요~ )

 

 

필요한만큼 펌핑해서 사용하기 (GIF)

 

 

퍼프 대신, 가장 편하고 완벽한 도구..

손으로 펴 발라라고 적혀있네요.

 

아무래도 손으로 바르는 것이 가장 적합한

제형이고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과감하게 퍼프를 없애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손가락을 도구삼아

빠르고 힘 있게 문질러주는 게

 

가장 훌륭하고 효과적으로 제품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맞았어요. ++

 

참고로, 빠르고 힘있게 열심히 펴바르지

않으면.. 금방 살구색으로 바뀌면서,

제형이 굳어서(?!) 뭉쳐 버립니다. ;;;

 

 

금방 살구색으로 바뀌며 밀착됨 (GIF)

 

 

문지르다보면, 알아서 살구색으로 바뀌니,

2123호 색상 호수 고민할 필요 없네요.

 

맨 처음 얼굴에 발랐을 때는 백설기 같이

하얗게 떠보였는데, 손가락으로 싹싹~

펴 바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혈색 도는

살구색으로 컬러가 내 피부에 컬러에 맞게

찰떡처럼 정착하더라고요. ++

 

 

바른 쪽과 바르지 않은 부분 비교하기

 

 

다만, 커뮤니티에 다크닝이 있다는

얘기를 어디서 주워들은 것 같은데..

 

피부가 밝은 사람들은 왠지..

다크닝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긴해요.

(일단 내 피부에는 괜찮았음 ㅋㅋㅋ)

 

, 그리고 물분크림 이름만 들었을 때는

굉장히 촉촉한 제형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살짝 매트하게 마무리

돼서 건성 피부들은 놀랄 수도 있습니다.

 

 

혈색도는 살구색으로 뽀송하게 변신~

 

 

.. 뭐랄까?! 수분크림에 아주 입자가

고운 파우더가루 섞어놓은 것 같은 느낌?!

(그러니까 이름이 물분이겠지.. -_-;;)

 

.. 사용감을 디테일하고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암튼 그래서 수부지 피부 타입에

각질부자인 저는.. 홈쇼핑 광고처럼

물광이 번쩍번쩍하진 않았습니다.

 

물광 대신 나중에 개기름광은 생겼어요.

(광고의 드라마틱한 효과.. 나는 쩝...)

 

이거 하나로 파운데이션과 선크림을 대체

할 수 있을까? 기대와 고민이 있었는데..

 

커버력은 제 생각에 중상 정도되는 것

같아요. 검고 진한 기미를 와벽하게

커버하긴 힘들지만, 자잘한 잡티나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뽀샤시하게

필터입힌 듯.. 잘 잡아주더라고요. ++

 

 

어느 정도 피부 커버/보정은 된다.

 

 

물론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등의 커버력

뛰어난 파운데이션이랑 비교하면...

커버가 아쉬울 수도 있어요. (당연한 소리)

 

그래도 양을 조금 더 늘려서 바르면,

충분히 커버력 괜찮고요. 뜨지 않고

뽀송하게 잘 밀착되어 있습니다.

(두 번 바르면 포토샵 블러처럼 뽀샤시~)

 

여름 되면 파운데이션이 들뜨면서..

손에 묻고 가방, 지갑에 묻는 게 싫었는데,

요건 그렇게 많이 묻어나지 않아 좋았어요.

 

 

묻어남 테스트를 하면...

 

 

다만 유분이 폭발하는 코 주변 T존에

바른 게 뜨면서 손에.. 묻어나더군요.

(점심 즈음?! 수정화장이 필요함 ㅋㅋ)

 

 

시간 지나면 코 주변에 묻어 나옴

 

 

어느 날, 저보다 피부 건조한 동생은

대왕쿠션을.. 저는 물분크림을 바르고

하루 종일 쇼핑하며 돌아다녔는데...

 

동생보다 제 피부가 더 뽀송하더라고요.

(여름엔 물분크림 겨울엔 대왕쿠션~~)

 



 

 

2주 이상 꾸준히 쓰고 느낀 아쉬운 점은?!

 

일단 손으로 문지르는 타입이라... 손을

한 번 더 씻어야 하는 게 은근 귀찮습니다.

(퍼프에 길들여진..귀차니즘.. -_-;;)

 

외출 시, T존은 수정화장이 필요한데..

그때도 손을 써야 한다는 게 생각보다

진짜 귀찮더라고요. ㅋㅋㅋ

 

 

기초케어 안하고.. 각질부각 살짝 있음

 

 

그리고 각질부자는 피부 결 정돈하지 않고

무식하게 사용하면.. 각질부각이 있어요.

 

웬만한 각질 있는 건 괜찮지만..

기초케어 꼭 하시고~ 사용하시길~

  

 

암튼 정리하자면..

 

선크림으로 생각하면, 따로 파운데이션

안 발라도 되서 생각보다 편리하다.

 

파운데이션으로 생각하면..

손을 써서 귀찮지만, 나름 뽀송하고

화사하게 피부 연출이 된다.

 

2주가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사용하면서..

저는 중요한 약속에는 물분크림 아닌

파운데이션으로 풀 메이크업하지만..

 

평상시에는 선크림 대용으로 바르면서,

자연스러운 쌩얼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선케어+피부화장으로 굿~!!

 

 

어릴 때야 철벽 커버 메이크업을

선호했지만.. 30대 접어 들면서,

피부 본연의 느낌을 살려 자연스럽게

메이크업 하는 게 좋더라고요. ㅋㅋ

 

꾸민 듯 안 꾸민 모태미인인척.. 허세랄까?!

(원래 엄마가 예쁘게 낳아준 것처럼..-_-;;)

 

 


저 같은 미용 철학을 갖고 계신분이라면,

한번쯤 써보기 괜찮은 것 같아요.

 

고민된다면.. 리필만 구입해서 써보고

괜찮으면 본품 추가로 구입하는 걸 추천

드려요. (그래도 1만원 아끼니까.. ㅋㅋ)

 

암튼.. 제 돈 주고 구입한 물분크림

리얼 사용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 P.S -

왔다 가신 거 맞죠? 열심히 작성한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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